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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라임병 진단 고백' 무섭지만 싸워서 이기겠다.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션 '저스틴 비버(25)'가 SNS를 통해 라임병 투병사실을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판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것을 이야기하면서 "나를 공격하는 자들은 내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걸 모른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 몇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병으로 알려진 라임병을 올바른 치료방법등을 동원해 치료하면서 극복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좋아져서 돌아오겠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또한 져스틴 비버는 이런 내용이 담긴 다큐먼터리를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10부작으로 편성된 다큐먼터리는 오는 27일에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임병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는 흔한 질병중 하나로 '보렐리아균' 감염이 원인이며, 감염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치료하지 않게 되면 혈액 타고 다른 부위로 전파되 만성적인 관절염과 더불어 심장질환,신경계 이상등을 일으킬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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