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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선물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 아마추어 아티스트 SNS 화제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재들은 그 어떤 도구나 장비를 가지고도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죠. 최근 SNS 및 인터넷에서는 딸이 선물한 스케치북과 흰색의 펜을 활용해 멋진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마추어 아티스트 '비탈리 메드베드(Vitaly Medved)' 입니다. 비탈리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몇 달 전에 딸이 검은색 판지가 들어있는 작은 스케치북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흰색 젤 펜을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딸이 선물한 검은색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작품 하나를 완성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는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5~6시간을 투자하는 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그의 그림을 보고 "절대 아마추어 실력이 아니다" "검은색에 흰건 글씨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림도 있다니" "그림에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그림도 매력적인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상이 아닌 오직 검은 종이에 흰색 펜으로만 그려내는 비탈리의 그림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완성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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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edvedvitaly/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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