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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 명당에 모여든 고양이들 모습에 난리 난 네티즌들

추운 겨울이 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따뜻한 곳으로 찾아 모여드는 건 같습니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역시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 모여든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6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 날 난로 앞에 모여 있는 6마리의 고양이들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들의 모습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6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네티즌은 추운 겨울 혹시라도 고양이들이 난로로 인해 화상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전기를 사용해 온도를 높여주는 난방기구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방 기구를 가동하면서 전기난로를 구매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진처럼 고양이들이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였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6마리 고양이 모두 난로 앞이 명당이라도 된 듯 빼곡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난로 앞이 정말 명당인가 봐요" "정말 옹기종기 아주 모여있네요" "우리 집 냥이들도 따뜻한 곳을 찾아서 모여들더라고요"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난로를 사용하는 가정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난로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고양이들이 난로 앞에 모여드는 모습이 아주 흔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kibimomo/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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