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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동 포방터 돈가스집 줄서기 알바 논란 적발시 영업종료?

2019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이슈 사항 중 하나는 백종원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의 "돈가스집"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포방터시장의 돈가스집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제주도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방터 시장의 인기만큼이나 제주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밤새 줄서기를 해야지만 겨우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밤새 줄서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줄서기 알바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주도 연동은 포방터 시장부터 하루 100인분 35팀만 받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렇다보니 포방터 시장에부터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서 전날저녁부터 미리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죠.

 

그런데 이런 상황은 제주도로 이전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로 이전을 해도 하루 100인분 정도만 영업을 하다보니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텐트까지 동원해 긴 대기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돈까스를 맛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꼼수(?)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대신 줄을 서주는 알바였습니다.

대신 줄을 서주는건 물론이고 일행인척 하고 껴주기까지 등장을 하자 연돈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연돈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보면 "대기명단 작성시 타인의 이름을 대신 작성하거나 대신줄을 서고 금품을 받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당일 영업을 강제 종료한다"라는 문구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맛을 유지하고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건 이해를 하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사장님의 특단의 조치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옳바른 줄서기 문화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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