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라이프 단언컨대's
유기견을 입양한다는 건 사실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유기견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죠. 그런데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보는 사람들도 경악할 정도로 심각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유기견을 입양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 네티즌은 크리스마스이브날 SNS를 통해 전신에 피부병으로 인해 눈조차 뜨기 힘든 구조견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구조견의 사진을 보았을 때 네티즌은 "외계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병으로 인해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은 이 강아지를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시보호를 자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곧바로 동물보호소에 연락해 레이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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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다 보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엉망으로 만든 집안에서 정말 중요한 그 무엇인가를 같이 망쳤다면 어떨까요? 필리핀의 사는 한 학생은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사촌과 함께 겨우 끝내고 피곤한 나머지 소파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잠든 학생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었다고 하는데요. 잠에서 깬 소년은 자신의 반려견들이 무엇인가 찢고 노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소년은 그 종이가 자신의 숙제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겨우 숙제를 끝내고 잠든 사이 개들이 숙제를 뜯고 노는 장면은 CCTV를 통해 고스란히 녹화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소년은 개들은 아마도 무엇인가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을 했..
고양이나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무한 쓰다듬기 지옥에 빠져보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한 네티즌 역시 무한 쓰다듬기 지옥에 빠졌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특히 개의 경우에는 머리나 몸을 쓰다듬어 주는걸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쓰다듬는 걸 통해 주인과의 교감을 느끼며 애정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몸을 만져주는걸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죠. 하지만 문제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칠 경우라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쓰다듬는 걸 멈췄을 때 코를 이용해 다시금 쓰다듬는 걸 강요하는 웰시코기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속에는 쓰다듬기를 하다 지쳐 잠이 든 주인의 손을 코를 이용해 다시..
사랑하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다 보면 가족들의 안부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반려동물의 안부도 궁금하겠죠? 최근 한 네티즌은 멀리 떨어져 생활을 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가 뿜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가족과 연락을 하면서 가족의 안부를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자라고 있는 고양이의 안부도 역시 물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네티즌에게 가족은 한 장의 사진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이불까지 덮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자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내 고양이가 왜 그렇게 편하게 자고 있는지 뒤에 배경을 보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가족이 보내준 사진에는 무엇을 했는지 이불까지..
고양이를 지칭하는 단어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고양이지만 하는 행동이 개와 같다고 해서 그리고 살이 너무 많이 찐 고양이를 라고 부르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뚱냥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도토리'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집에서 보이지 않는 걸 발견하고 고양이를 찾기 위해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티즌은 2층에서 세탁 후 말려 있는 러그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도토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햇볕이 들어오는 자리에서 너무나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자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은 그 모습을 자신의 SNS 계정(@akihimatandon11/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게..
아이가 잘못하면 혼을 내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한 네티즌 역시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벌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뜻밖의 상황에 연출되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한 네티즌은 그의 아들이 여동생과 다투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티즌은 아이에게 여동생과 다투는 일이 과연 잘한 일인지 생각을 해보라는 의미에서 벽을 보고 서 있는 벌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네티즌이 키우고 있던 반려견이 벽을 보고 서 있는 아이에게 다가오더니 그 옆에서 아이를 지켜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을 보고 서 있던 아이는 왼손으로 반려견의 큰 머리를 감싸 안았다고 합니다. 이에 그 장면을 본 부모님은 크게 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 장면이 너무 훈훈해 아이에게 그..
고양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의 행동으로 인해 심쿵함을 느끼시는 경우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움직이는걸 본능적으로 쫓는 고양이의 습성으로 인해 일명 낚싯대 놀이를 많이들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생후 2개월 된 아깽이와 놀아주면서 너무나도 심쿵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생후 2개월 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귀엽다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와 놀고 있을 때의 사진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평소와 동일하게 낚싯대 놀이를 하면서 새끼 고양이랑 놀아주고 있을 때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점프까지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코로나 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집안에서 생활을 하는 가구들이 많아지면서 집안에서라도 캠핑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텐트를 치는 등 홈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홈캠 핑 도중 고양이의 행동이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집안에서 생활을 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홈캠 핑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어 집안에 원터치 텐트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텐트를 설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양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텐트 주변을 어슬렁 거리던 고양이는 이내 텐트로 돌진을 하고 점프를 하면서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그 장면이 재..
동물들 중에는 물을 좋아하는 동물도 있지만 물을 싫어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특히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같은 경우 물을 싫어하게 될 경우 한번 목욕을 시키려면 전쟁터가 따로 없다는 말도 나오죠. 최근 일본의 한 네티즌은 목욕을 좋아하는 아깽이의 행동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아깽이가 목욕을 좋아한다는 사연과 함께 목욕을 하고 싶을 때 아깽이가 하는 행동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평소 목욕을 너무 좋아하는 아깽이가 목욕을 하고 싶을때면 물이 담긴 세숫대야에 들어가 엉덩이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당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물이 ..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줍다는 뜻과 고양이의 냥이 만나 생긴 단어로 '고양이를 줍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라고 합니다. 줍냥을 할 때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고 하죠. 최근 한 네티즌은 우연히 줍냥한 아깽이로 인해 생긴 일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우연히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홀로 같은 자리에 있던 새끼 고양이를 확인한 네티즌은 어미 고양이나 무슨 일이 생겼거나 혹은 새끼 고양이가 버려졌다는 생각에 흔히 이야기를 하는 줍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줍냥한 아깽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간 네티즌은 생후 1주일 정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아깽이의 이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기본적으로 현관 및 반려동물이 들어가지 말아야 할 장소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울타리를 뛰어넘는 발칙한(?) 반려동물들도 있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이보다 좀 더 발칙하면서도 기특하다고 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는 고양이를 막는 강아지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동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만큼 각종 SNS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반려동물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아주 평범한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고양이는 울타리를 넘어 탈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이 네티즌은 아주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게..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할 때 가장 난감한 순간 중 하나는 바로 횡당보도를 함께 건널 때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널 때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 그리고 차들로 인해 실제로 안전할 거 같은 횡단보도에서 의외로 많은 사고들이 발생이 된다고 하죠. 칠레 남부에 위치한 '앙쿠드(Ancud)'라는 도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횡당보도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의 책임감도 높이면서 반려견들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새로 고안된 횡단보도는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횡단보도 시설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횡단보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횡단보도에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횡단보도를 별도로 추가한 형태라고 하는데요. 앙쿠르 도시 ..
개들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0년~15년 사이라고 합니다. 또 반려견들이 나이가 들면 그만큼 병원비등 많은 비용이 들게 되죠. 그래서 안타깝게도 나이가 든 노년의 개들을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죠. 스페인의 한 남성 역시 병들고 늙은 자신의 반려견을 유기했다 네티즌들 사이에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내용일까요? 스페인의 한 남성은 늘고 쓸모없게 되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게 새집을 찾아주거나 동물 유기 보호 소등에 보낼 생각을 하기보다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숲으로 차를 몰고 아무도 보지 않는 깊은 산속에 땅을 파 자신이 키웠던 늙은 반려견을 산채로 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의 제보로 스페인의 한 구조대는 빠르게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