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신혼부부의 결혼비용은 평균 1억 5332만 원으로 남녀 7:3 정도의 비율로 부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남성 사연자는 최근 여자 친구로부터 너무 당돌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33살의 남성 사연자 A씨는 자신보다 7살이나 어린 여자 친구를 2년 정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때 과외를 하면서 알게 되었던 여자 친구와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여자 친구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여자 친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는 7살이나 어린 여자 친구를 만난다는 사실에 다른 친구들의 부러움이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A 씨 역시 남들이 부러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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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자리입니다. 한 여성 사연자는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지도 않은 친구가 참석을 했다며 기막힌 사연을 공유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얼마 전 결혼한 새신 부라고 합니다. 3년 정도 연애한 남자 친구와 결혼한 A 씨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하객을 초대하지 못한 상황에서 친척과 함께 정말 친한 친구들 몇 명만 초대한 상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A 씨가 초대한 정말 친한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한 친구 몇 명과 대학교 때의 친구 그리고 회사 동기 몇 명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A 씨는 결혼식날 신부대기실에서 초대하지도 않은 대학교 동창이 결혼식에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남성 사연자 역시 코로나로 인해 여자 친구가 실직한 상황에서 결혼 압박을 한다는 고민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 사연자 A 씨는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알아주는 중소기업을 6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대기업만큼의 연봉은 아니지만 5,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는 A 씨는 6년 동안 일하면서 대출금 50% 정도를 포함해 4년 전 서울에 20평 중반대의 아파트를 5억 원대에 샀으며, 현재는 30% 정도 대출금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매달 대출금과 부모님 용돈 그리고 생활비등을 제외하면 꾸준히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를 저축하고 있기는 하지만 A..
'며느리도 몰라'라는 유명한 CF의 말처럼 맛집의 레시피는 자녀들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한 남성 사연자는 3대째 운영되고 있는 식당의 레시피로 인해 아내와 이혼 할 상황이라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 사연자 A 씨는 50대 초반의 남성으로 할아버지 때부터 운영되던 식당을 가업으로 물려받아 20년째 운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매장을 찾는 손님은 줄었지만 그래도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식당이다 보니 배달과 포장 주문이 많아 다른 자영업자들과는 다르게 매출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생활을 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처음 식당을 물려받을 때만 해도 사실 거부감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년째 영업을 하면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은 모든 직장인 분들의 소원이죠. 하지만 모두의 소원이라고 해서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운 좋게 서울 아파트에 분양받은 한 여성 사연자는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 때까지 함께 살자는 시댁의 제안으로 인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30대 후반의 여성으로 5살 된 쌍둥이와 이제 2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결혼 8년 차의 부부라고 합니다. 결혼할 당시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빌라 전셋집부터 시작했던 A 씨 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차곡차곡 저축과 펀드 그리고 주식 등을 하면서 목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 좋게 서울에 재개발되는 아파트 분양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
출산할 때 너무 오래 걸린다며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집에서 자고 온 남편으로 인해 서운하고 이해가 안 된다는 여성 사연자 A 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30대 중후반의 여성으로 남편과 10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와 남편은 원래 비혼 주의로 연애 초반부터 평생 연애만 하자는 서로의 생각이 맞아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애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연애를 하면서 양가집에 인사도 가고 양가집에 행사가 있을 때면 서로 빠짐없이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만 안 했을 뿐이지 양가 부모님 역시 서로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봄 A 씨는 생각지도 못하게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피임을 한 상..
자녀를 교육하는 방식을 두고 부부간의 갈등이 생기는 부부들이 많아도 합니다. 한 여성자 역시 자녀의 교육문제를 두고 S대 출신의 남편이 지방대 출신인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한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결혼 후 맞벌이를 했지만 출산 후 육아를 위해 현재는 전업주부를 선택한 상태라고 합니다. 4살, 3살 연년생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A 씨는 최근 자녀들의 교육 방식을 두고 남편과 큰 싸움은 아니지만 사소한 말다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A 씨의 4살 된 딸의 경우 주변 또래들을 보면 어린이집이 끝나고 영어 수업을 별도로 받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변 또래 친구들의 ..
대한민국에서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여성 사연자 역시 맞벌이로 인해 남편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3살 연상의 남편과 2년 정도 연애를 한 후 작년에 결혼한 신혼이라고 합니다. A 씨는 결혼 전 작은 중소기업을 다니며 경리직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월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생활을 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는 월급으로 여행 등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2년 정도 연애한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고 A 씨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A 씨의 남자 친구는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가게를 운영 중에 있었고 결혼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
한 남성 사연자는 600만 원이 넘는 월급을 받지만 대학생 아들보다 용돈이 적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50대 초반의 남성으로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을 둔 가장으로 대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와는 처음 단칸방부터 시작해 지금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나름 중산층 이상으로 보일 정도로 제법 경제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A씨는 최근 아내와 용돈으로 크게 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A 씨는 결혼을 하면서부터 아내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A 씨가 30년 전 아내에게 처음 받았던 용돈은 당시 1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물가를 비교했을 때 10만 원이면 나름 괜찮은 용..
한 여성 사연자는 재난지원금 관련으로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1차 재난 지원금이 나왔을 때 아직 아이가 없어 남편하고 2인 가구로 재난 지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세대주가 남편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시 1차 재난 지원금은 남편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A 씨와 전혀 상의가 없이 그 돈을 시어머니에게 드렸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왜 자신과 상의도 없이 재난지원금을 시어머니에게 드렸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A 씨의 남편은 얼마 되지 않는 돈이라 그냥 드렸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말에 A 씨는 어이가 없고 화도 나기는 했지만 그 돈 없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기..
결혼 전 키우던 반려견 문제로 남편과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 사연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 씨는 결혼 전 10년 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 A 씨는 남편에게 노령견이었던 당시 반려견이 얼마나 더 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더라도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역시 결혼 후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거에 반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결혼 전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에 가는 날이면 함께 갈 정도로 반려견에 애착을 보이는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A 씨는 남편의 배려로 결혼을 하고도 반려견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3년 정도 반려견을 키우면서 A 씨의 가장 큰 고민은 임신이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특..
여성 사연자 A 씨는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가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대학교 4학년으로 남자 친구 역시 동갑으로 학사장교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A 씨가 남자 친구를 처음 만난 건 3학년 때였다고 합니다.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A 씨는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남자 친구를 위로하면서 자주 만나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와 남자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A 씨는 전 여자 친구로 인해 연애 초반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역시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이로, A씨도 전 여자 친구와는 친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안면은 있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평..
집안에서 남성들의 경우에는 속옷 차림으로만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여성 사연자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속옷 차림으로만 생활을 하시는 시아버님으로 인해 불편하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 씨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남편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5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작년 여름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처음 남편과 결혼을 할 때에는 따로 살 생각으로 집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A씨 부부에게 전셋집을 알아보는 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대출을 알아봐도 모은 돈이 아직 부족한 A 씨 부부는 결국 시댁에서 어느 정도 목돈을 만들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