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사진을 찍을 각종 어플 등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플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도 맘에 드는 사진을 찍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SNS에 멋진 사진들을 볼때면 과연 저런 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아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인 '카이 뵈트허(Kai Böttcher)'는 누구나 구도만 알면 원하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 방법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68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특별한 장비 없이 간단한 구도와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SNS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늘색의 배경화면과 간단한 반짝이를 활용한 이 사진의 경우에는 반짝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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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해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2월과 3월은 커플들에게는 발랜타이 데이 및 화이트 데이 등 기념할 날들이 많죠. 보기만 해도 커플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junebugweddings' 웨딩사진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사이트에서는 이런 커플들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5,000장이 넘는 커플 사진들이 공모전에 참여를 하였고 다양한 커플들의 사진이 응모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약 50장의 커플 사진만을 베스트 사진으로 엄선해 공개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엄선된 50장의 커플 사진은 다양한 배경과 장소 그리고 구도 등을 포함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렘을 느낀다고 합니다. 솔로이신 분들에게는 부러움이 대상이 되는 커플사진 공모전 과연 어떤 사진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몇 가지 반드시 필요한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폰 케이스죠. 케이스는 외부의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고가의 스마트폰 등을 보호해주는 역할은 물론이고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보여주는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스마트폰 케이스 제품 중 솔로를 위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PVC 소재를 사용해 실제 손과 비슷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실제 사람의 손톱까지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손을 잡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안정감을 준다는 평도 있지만 기괴하며 때로 눈 무섭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제품을 사용한 후 "처음에는 기괴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사용해보..
사람의 머리카락은 바람, 물, 환경에 따라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간혹 디즈니 작품 속 캐릭터들을 보면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머리카락의 모습들을 보는 경우들도 있죠. 그렇다 보니 아무리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실생활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머리카락이 달라지는지 현실적으로 표현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아티스트는 디즈니 작품 속에 등장하는 상황별 머리카락의 모습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재해석해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비현실적이라고 불리던 디즈니 캐릭터들의 상황별 머리카락 모습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바꾸었을까요? 지금부터 대표적인 디즈니 작품들의..
여성은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남자는 생계를 위해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성차별적인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현대에는 남자가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여성들이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1950년대는 이런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정해놓고 제품을 광고한 사례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레바논 출신의 아티스트 '엘레 레 칼라(Eli Rezkallah)'는 이런 성차별적인 과거의 광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하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과거의 광 거들을 재해석한 사례들을 보면 출근을 위해 아침상을 차려주는 여성의 모습을 남성으로 변화시킨 건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성차별적인 요소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남성에게 매를 맞..
아티스트들은 아이디어와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리냐에 따라서 작품이 크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라는 게 막상 언제 떠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스케치하거나 메모를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아이디어 스케치를 어떻게 결과물로 만드는지를 비교한 비포&애프터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Sketch vs. Final' 챌린지라고 불리는 챌린지를 통해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처음 아이디어로 스케치를 한 그림과 완성된 작품을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갖고 저런 결과물을 만들다니 놀라워요." "역시 아티스트들은 뭐가 달라도 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과대포장을 빗대어 조롱한 말로 과자를 담고 있는 봉지에 비해 과자의 양이 적다 보니 생겨난 말이죠. 하지만 간혹 이러한 과대포장 등은 과자에만 국한되어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화장품부터 시작한 각종 식음료 등 전반적으로 다양한 제품에서 과대포장 및 과대광고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 WIKIVIKI 디자인 정보에서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제품 디자인 사례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고객들을 기만하는 제품 디자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1001개의 디즈니 스티커가 있다는 제품 하지만 해당 제품의 경우 768개의 스티커는 아무 의미도 없는 사각형 스티커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 보습제품을 구매한 한 네티즌은 포장되어..
중국은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경제 성장을 통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대국으로 성장을 해도 중국을 바라보는 이미지는 좋지 않죠. 대표적인 중국의 이미지는 바로 입니다. 세계 유명 브랜드들은 한 번씩 중국의 짝퉁 브랜드로 인해 곤욕을 치렀을 정도라고 하죠. 그만큼 중국은 대놓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베끼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는 물론이고 국내의 등과 같은 브랜드까지 중국의 베끼기는 도를 넘어섰죠. 그래서 오늘은 '작퉁도 창조다'라고 외치는 중국이 대놓고 베낀 유명 브랜드 TOP 6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빙 국내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설빙'은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파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
연말이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시상식이 열리게 됩니다. 시상식 행사 중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레드카펫' 행사라고 할 수 있죠. 레드카펫 행사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각종 유명인들이 드레스 및 턱시도등 다양한 의상들을 뽐내는 자리로 해마다 진행되는 시상식에 빼놓수 없는 하이라이트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레드카펫 행사에 실제로는 참석할 수 없는 디즈니 작품 속 공주들이 참석을 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한 아티스트는 이러한 생각을 자신의 작품으로 표현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등 다양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디즈니의 공주들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는 모습들 과연 어떤 모습들 일지 지금부터 아티스트가 표현한 작품들을 함께 감..
예술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이 질문의 한 아티스트는 "창작과 아이디어가 있는 한 그 한계는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예술은 창작과 아이디어의 결과물이라는 뜻이겠죠.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인 '에리카 졸리(Erika Zolli)' 역시 예술의 한계는 없는 듯합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인지과학을 배우며 사진이 갖고 있는 장점과 수채화가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사진과 수채화의 장점만을 활용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사진의 현실과 수채화의 모호성을 활용해 여성의 신체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을 통해 예술의 한계를 넘는 초현실적인 작품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만..
결혼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웨딩 촬영입니다. 웨딩 촬영은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사진들을 남기며 추억을 쌓는 하나의 방법이죠. 그런데 최근 평범할 거 같은 웨딩 촬영에 예기치 못한 손님(?)이 찾아와 환상적인 웨딩 촬영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로렌다 마리(Laurenda Marie)'라는 웨딩 촬영 전문 포토그래퍼는 미국 미시간주 숲 속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서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마리는 다른 커플들처럼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아주 평범한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웨딩 촬영을 하면서 갑자기 어디선가 나비가 날아들었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 무단으로 침입한 나비는 신부는 물론이고 신랑에게까지 다가가 자연..
패러디를 문화의 한 장르로 봐야 한다는 생각들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의 행동이나 장면 등을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소품 등을 활용해 패러디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만큼 패러디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많은 대중에게 언제나 환영을 받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전문적으로 패러디를 진행하고 있는 계정은 약 76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러 사진을 멋지게 패러디를 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많은 인스타 사진들 중에서도 과도하게 몸매에 집착하는 사진들을 패러디하는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과도하게 몸매에 집착하는 인플루언서를 비판하고 있..
어렸을 때 손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동물, 사물 등 다양한 물체를 만들어 보신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그림자를 활용해 독특한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벨기에의 영화 감독이자 예술가로 알려진 "빈센트 발(Vincent Bal)"이라고 합니다. 그는 그림자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예술 활동은 그 어떤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그리는 그림은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림자를 활용해 인위적으로 만든 그림자를 배경으로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그림을 그려 그림자와 그림이 어울러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Shadowology'라는 책도 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