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10살 아니다 나이 논란 일으킨 명대사 "애기야 가자"

[펭수 10살 아니다 나이 논란 일으킨 명대사 "애기야 가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펭수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한 글이 게재되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유저가 제기한 펭수 나이의 대한 의혹 제기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영상을 근거로 삼고 있다.

 

EBS가 아닌 SBS 방송국을 찾은 펭수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안내를 따라 SBS를 투어하던 중 드라마 '파리의 연인' 포스터를 발견한다. 포스터를 본 펭수는 "오 빠리..~~"라면서 드라마에 대해서 아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배성재가 "잠깐 10살 이라면서?"라고 펭수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자 펭수는 "애기야 가자"라고 하면서 배성재를 이끌고 자리에서 벗어났다.

펭수가 이야기한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는 파리의 연인에 나온 명대사로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낸 명대사로 손꼽힌다.

 

 

펭수의 나이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딱걸렸네"라는 반응과 "재방송을 봤을수도 있지"라는 반응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