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부산야경명소 TOP5
- 여행·맛집
- 2019. 10. 10. 18:12
여행은 언제 떠나도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가보는 도시일수록 처음 가보는 장소일수록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먹고 싶은 음식들도 넘쳐나는게 바로 여행의 묘미겠죠. 낮동안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저녁이 되면 숙소에서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기도 하지만...
정말 여행의 묘미를 아는 분들은 낮보다도 밤에 더 많이 움질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한정된 시간 동안 밤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묘미 그래서 WIKIVIKI가 준비한 부산여행..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부산야경명소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사진제공(이상운)-한국관광공사]
케이블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촬영지이기도 한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특유한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죠.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여행을 할때 낮과 밤 모두 한번쯤은 방문을 해봐야 할 뜨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케이블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촬영지이기도 한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특유한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죠.
각종 감성적인 카페들이 모여있는건 물론이고 야경까지 한눈에 담아볼수 있는 감천문화마을야경 한번쯤은 꼭 방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해운대 더베이 101 요트 야경
[사진제공(김성연)-한국관광공사]
부산 야경하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게 바로 해운대에 위치를 하고 있는 해운대 더베이 야경입니다. 반영은 물론이고 요트의 풍경까지 부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근 이 곳을 빼놓지 않고 모두들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죠.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은 물론이고 CF촬영등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인스타에만 수만건의 인증샷이 넘쳐날 정도로 부산야경을 이야기할때 더베이 101 야경을 빼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광안대교
[사진제공(최영근)-한국관광공사]
부산야경하면 역시 광안대교를 빼놓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죠. 부산사람들의 휴식처이면서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광안대교 앞입니다. 각종 유명한 맛집들은 물론이고 횟집들이 모여 있다보니 여름에 회한접시와 함께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술잔을 기울이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광안대교에 형형색색의 조형문들에서 빛이 들어와 더욱더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죠. 배부르게 회 한접시와 함께 광안대교 아경은 꼭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사진제공(흰여울문화마을홈페이지)]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마을이 있는 곳으로 강다니엘이 살았던 곳으로도 아주 유명한 장소입니다.
특히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흰여울문화마을만의 특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외국에도 소개되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범천동(만리산 공영주차장)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한 범천동 야경도 부산 야경을 이야기할때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입니다. 범천동 같은 경우에는 도로가 좁은 부산 특성상 외지인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산동네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더불어 쌈 마이웨이 촬영지에서 찍는 인증샷은 빼놓을수 없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늘 알아본 TOP5말고도 부산에는 더 많은 야경명소들이 있습니다. 낮에 힘들게 돌아다녔는데 무슨 야경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야경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마무리는 하는데 있다고 하니 WIKIVIKI가 소개해드린 TOP5 한번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