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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들면 다르다?" 실내가구로 재활용 되는 신기한 TV 포장 박스?!

  • 버려졌던 가전포장박스에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적용

  •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QR코드로 쉽게 따라하는 재활용

'공기를 샀더니 과자가 같이 왔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듯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포장방법에 대해서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 차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하나씩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아이디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자사의 가전제품을 샀을때 발생되는 골판지 박스등을 재활용해 고양이집,미니테이블,선반등을 셀프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신개념 포장박스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기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TV포장박스 대신 특수 상자를 사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특별한걸까요? 삼성이 발표한 특수 상자는 실내 가구로 재활용되도록 설계가 되었기때문입니다.

 

 

또한 재활용되는 과정 역시 의외로 매우 간단하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상자에서 TV를 꺼낸 후 QR코드를 스캔하면 다른 가구로 재활용할 수 있는 도면을 찾을 수 있고, 이 도면을 활용해 고양이를 위한 작은 집, 커피 테이블,TV 캐비닛 혹은 잡지를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서랍장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디자인으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0'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4월부터 전세계에 출고되는 라이프스타일 TV 박스에 적용될 박스 디자인 과연 어떻게 변신이 가능한지 좀 더 보겠습니다.

 

 

크레딧 : Samsung

크레딧 : Samsung

크레딧 : Samsung

크레딧 : Samsung

 

 

크레딧 : Samsung

소비자 입장에서는 삼성의 새로운 변화가 흥미롭기는 하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게 환경보호를 위해서 좋은건지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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