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고향이 있다?!" 핀란드에 위치한 작은 섬이 산타클로스 고향이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자체를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보니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핀란드에 위치한 이 작은 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피해갈 아주 작은 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곳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핀란드 중부 울루 시내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에 "로바니에미(Rovaniemi)"라는 곳이 있습니다. 로바니에미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이 곳이 공식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인데요. 또한 매년 겨울이면 이곳에서 멋진 오로라를 직접 볼 수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로바니에미에는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케미강이라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처럼 케미강에는 아주 작은 섬이 하나 존재를 하는데요. 이 섬의 이름은 '코티사리 (Kotisaari)' 입니다. 아주 작은 섬인 코티사리가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이유는 로바니에미에 거주하고 있는 사진 작가가 이 섬의 사계절을 찍어 공유를하면서 부터입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코티사리섬은 총 5개의 오두막과 작은 호수가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섬안에 섬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드는 구조때문에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이 곳을 방문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나마 이 곳이 어떤곳인 확인을 해보라는 뜻에서 코티사리섬의 사계절 사진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정말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오늘 소개한 코티사리 섬은 핀란드 로바니에미 중심에 위치를 하고 있기때문에 만약 이 곳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 곳 같습니다. 이상 위키비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