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개의 놀라운 변신" 개 털을 이용한 모피 아트라고 아시나요?
- 동물·라이프
- 2020. 4. 24. 20:01
버려진 강아지를 입양한다는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말처럼 구조견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놀랍게 변신시킨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미국의 레딧(Reddit)이라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rachelfromearth"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어느 한 여성은 자신이 데려온 구조견의 대한 사연을 올렸는데요. 마우글리라고 이름붙은 구조견이 처음 집으로 왔을때 상태는 정말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마우글리를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던 어느날 이 여성은 마우글리의 미용을 하고 남은 털로 색다른 시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잠들어 있는 마우글리 옆에 미용하고 남은 털로 중세 바이킹 영화에서 나올법 듯한 머리와 칼을 만든것이었죠.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개의 변신은 무죄" 과연 마우글리는 또 어떻게 변신을 했을까요?
이번에는 천사로 변신을 했습니다. 잠들어 있는 마우글리 등으로 날개를 단 천사처럼 변신을 했네요.
어떤 모습이 보이시나요? 마우글리의 발에는 오리발에 끼워져 있고 스노우쿨링까지 장착한 모습이 마치 바다속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 연상이 되는데요. 물고기까지 모든게 마우글리의 미용하고 남은 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마우글리 입니다. 만화같은걸 보면 저렇게 생각을 표시하는 말상자 같은거 보신적 있으시죠? 마우글리는 과연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자..이번에는 어떤게 보이세요?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캥거루를 표현한거라고 하는데요. 캥거루 주머니안에 있는 새끼 캥거루 어떻게 잘 표현한거 같죠.
끝으로 마지막 작품은 귀여운 토끼라고 합니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우리 나라 속담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어떤 주인을 만나냐의따라서 개들의 팔자는 달라지는게 같습니다. 부디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