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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람보르기니 화보 이렇게 촬영되다.' 코로나속 반전 람보르기니 화보!!

람보르기니는 성능만큼이나 가격면에서도 비싼 차량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차량이죠.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람보르기니와 관련된 놀라운 사연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날 켈카르(Kunal Kelka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로 코로나19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매우 바쁘게 일을 하던 작가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자동차 회사들의 화보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던 쿠날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일거리가 없어지게 되었죠.

그가 살고 있는 인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상태에 있던 쿠날은 런닝머신을 보고 묘안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바로 런닝머신의 '롤러'가 마치 도로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겁니다. 쿠날은 롤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자가격리상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람보르기니 장난감을 구한 쿠랄은 장난감에 밧줄을 연결해 런닝 머신 위에 올려 놓은거죠. 그리고 그걸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의 솜씨라서 그런지 정말 도로에서 실물을 촬영한것과 비슷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촬영이 처음부터 쉬웠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런닝머신 위에 올려놓은 자동차가 좌우로 움직이는건 물론이고 런닝머신의 빠른속도로 인해서 촬영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장 어려웠던건 빗속을 달리는 람보르기니를 찍는거였다고 합니다. 적당한 물줄기를 만들기까지 정말 어려웠다고 하지만 결과물을 보고서는 만족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가격리 상태에 있는 중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서 앞으로 좋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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