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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만들면 다르다?' 의료진을 위해 신발 30,000컬레를 기부한 사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의료진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각종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구호물품들이 전달되고 있는데요. 여기 스포츠 브랜드로 유명한 나이키에서 뜻밖의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미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신발 30,000컬레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나이키가 기부하기로한 신발은 일반적인 운동화가 아니라 의료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던 신발이었다고 하는데요. 일명 "Air Zoom Pluse"로 불린 신발이었다고 합니다.

"Air Zoom Pluse"는 일반적인 운동화와 달리 의료진들에 요구를 받아들여 만들어진 신발로 의료진들이 필요로하는 기능들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서서 근무를 해야 하는 환경상 쿠션 효과를 높였으며, 쉽게 벗을 수 있는 편리성, 여기에 세균등의 민감한 병원의 환경을 고려해 신발의 밑창을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1차적으로 미국에 기부를 완료한 다음 런던,파리,베를린,바르셀로나,밀라노등 전세계적으로 약 2,500컬레 정도의 신발을 기증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나이키가 만든 신발은 과연 어떻게 다를지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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