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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30대 남자친구 "뚜벅이 커플" 제가 이상한가요?

연애를 할때 차가 있다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없다고해서 불편함은 있겠지만 데이트를 하거나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크게 지장은 없겠죠? 그런데 여기 30대인 남자친구가 차가 없다는 여자 친구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자신을 24살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보다 8살 많은 32살로 둘다 차가 없는 뚜벅이 커플이라고 합니다. A씨는 어느날 남자친구에게 차를 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남자친구가 기분이 나빴다고 사연을 전하고 있는데요.

A씨는 아무 이유없이 남자친구에게 차를 사라고 권유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A씨에게 너무 편하데 옷을 입는다고 꾸미고 다니라고 이야기를 한거죠. 그 말에 전남자친구를 만날때에는 이쁜옷에 힐까지 신으면서 꾸몄지만 지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꾸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자 A씨는 덧붙여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때에는 보통 자신의 집에서 집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남자친구는 더더욱이 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회사와 A씨의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자고 간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월세나 관리비등을 보태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남자친구가 돈을 정말 아낀다며 돈은 어느 정도 모았지만 차는 안산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비용은 6:4 정도로 부담을 한다면서 남자친구가 항상 자기는 돈을 많이 모았다고 자랑처럼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사연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남자친구가 짠돌이네..''본인이 직접 차를 사면 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30대의 남자친구 차없이 여자친구 집에서 회사가 가깝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3번 이상 자고 가는 남자친구에게 차를 사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A씨의 사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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