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명품 옷도 모델과 스타가 입으면 다른 이유는?
- 문화·디자인
- 2020. 6. 24. 11:31
해외 유명 패션쇼에서는 언제나 깡마르고 늘씬한 미녀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같은 드레스입에도 불구하고 모델이 입었을때와 스타가 입었을때에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품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같은 제품의 드레스를 제니퍼 로렌스가 입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분명 같은 옷입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같은 옷 다른 느낌" 아무리 명품이라도 누가 그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느낌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었던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입니다. 역시 모델이 입었던 옷과 동일한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모델과 유명 여배우 과연 다른 드레스들은 어떻게 느낌이 다를까요?
#1 랄프&루소 / 페넬로페 크루즈
#2 티에리 / 킴 카다시안
#3 장 폴 고티에/킴 카다시안
#4 Giambattista Valli / 리한나
#5 랄프&루소/제니퍼 로페즈
#6 Zuhair Murad / Catherine Zeta-Jones
#7 발 메인 / 비욘세
분명 같은 옷인데 모델과 여스타들이 입은 옷들의 느낌이 너무나도 다르죠. 모델들에게 더욱더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