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 각 이라고?' 최악의 절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진 BEST 7
- 비지니스·사회
- 2020. 6. 24. 12:06
'이불킥'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자다가도 낮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 후회가 되고 쪽팔리(?)는 경우에 흔히 쓰이는 단어인데요. 살아가다보면 한번쯤 예상치 못한 최악의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죠. 그런데 이런 최악의 순간이 과연 우리나라에만 있을까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최악의 절망을 보여주는 상황들이 있을겁니다.
최근 SNS에서는 이런 최악의 절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상황들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장 최악의 상황 절망의 순간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WIKIVIKI와 함께 BEST 7을 뽑아봤습니다.
#7. 때로는 용달을 불러야 합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자신의 차보다 큰 가구를 샀을때 어떻게든 차에 넣어서 가져가볼 생각들은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용달을 불러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PATRHOENUS/트위터
#6 우리집에 녹색괴물이 살아요.
그냥 스무디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결국은 너무 과하게 넣어서 였을까요? 믹서기가 결국은 폭발을 하고 말았습니다.
#5 윗집에서 물이 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살다보면 윗집에서 종종 물이 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벽지가 너무나도 탄력이 좋아서 였을까요? 풍선처럼 늘어난 천장..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출구가 없는 미로?
어렸을때 미로 게임 같은걸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하지만 미로에 출구가 없다면 어떨까요? 어떤 방향으로 가든 막다른길에 도착하는 미로 아마도 제작사에서 잘 못 만든것 같습니다.
#3 얼굴에서 모든것을 알수있습니다.
곤돌라는 탔는데 만약 연인이랑 싸웠다면?? 출구도 없는 곤돌라 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남성의 표정..그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휴지가 긴급하게 필요한 순간
화장실에서 한번쯤 휴지때문에 절망을 경험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 사람 역시 휴지때문에 화장실에서 절망을 한 흔적이 보이네요.
#1 이 모든게 포켓몬때문에?
포켓몬이 한때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 들어가지 말아야할 곳을 들어가본 경험들 다들 있으시죠. 이 남자는 포켓몬때문에 죽음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