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방지턱의 뜻밖의 기능?' 주차방지턱을 베개 삼아 쉬고 있는 고양이 사진 화제
- 동물·라이프
- 2020. 7. 30. 15:56
주차를 할때 일정 구역 이상 차량이 넘어가지 말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주차방지턱이 있습니다. 주차를 할때 안전하게 주차를 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이지만 때로는 동물들에게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SNS사용자는 주차방지턱에 머리를 얹고 쉬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던 SNS 사용자는 바로 사진 2장을 자신의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업로드후 백만개가 넘는 좋아요는 물론이고 286K이상의 리트윗과 함께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트윗과 댓들을 통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죠. 바로 주차방지턱을 베개 삼아 혹은 침대 삼아서 쉬고 있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고양이 행동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고양이도 사람처럼 안락함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적당한 높이인 주차방지턱을 베개처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고양이들을 주차방지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함께 사진 몇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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