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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은 허리?" 네티즌들도 걱정한다는 13.7인치 개미 허리 인증녀

우리는 흔히 가느다란 허리를 보면 개미 같은 허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과연 개미 같은 허리가 될려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할까요? 아마도 이 정도는 되야 개미 같은 허리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미안마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미얀마에 거주하고 있는 '수 나잉(Su Naing)'은 허리 둘레가 13.7인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현재 학생인 그녀는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개미같은 허리를 인증하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허리를 보고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포토샵등을 활용한 편집일 수 있다고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허리의 기록 보유자는 영국의 '에델 그레인저(Ethel Granger)'라는 여성이며, 기네스북에 등재될 당시의 허리 사이즈는 13인치였다고 하는데요. 즉, 수 나잉의 허리가 그녀의 주장대로 13.7인치라면 기네스북의 등재된 기록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네티즌들의 편집 논란에 대해 그녀는 당당하게 유전학전인 요인이 크며, 일체의 포토샵 및 다른 어떤 어플을 통한 편집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너무나도 가느다란 허리를 보며 건강을 걱정할 정도인데요.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은 31.5인치 이하의 건강한 허리 사이즈를 목표로 하는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가느다란 허리를 위해 갈비뼈를 제거하는 수술까지도 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평생 '허리 훈련' 및 정기적인 코르셋등을 착용하면서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녀의 허리 사이즈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그녀의 사진을 본 네트진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에게 아름다운 찬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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