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19금 BJ영상 보는 신랑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평생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함께 살아갈때에는 많은 부분에서 충돌이 생길수뿐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실제로 부부싸움도 많이 발생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때로는 상대방을 이해할려고 노력해도 전혀 이해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사연자A씨는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짧게 공개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댓글과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가 공개한 사연은 아내 몰래 19금 BJ영상을 보고 있는 남편을 목격했다는 사연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자A씨는 19금 BJ영상을 걸리기 이전에도 채팅어플을 통해 이성이랑 대화하는걸 걸린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때 신랑은 어플에 대한 호기심에 설치를 했고, 심심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야한 이야기가 오간것뿐이라고 변명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사연자A씨는 직접 만난적이 없다는 신랑에 말에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로부터 2년뒤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 배고파 하는 아이를 위해서 주방으로 분유를 타로 가던 사연자A씨는 거실 쇼파에서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재미있는걸 보고 있는구나라고 생각했던 A씨가 스마트폰 화면에서 본건 19금 성인 BJ방송이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방송을 보면서 채팅까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직접 목격한 채팅 내용은 더욱더 충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여자 옷 다 벗기고 시작하자.''A컵이냐..'등 노골적인 표현이 담겨져 있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배고파서 우는 아이때문에 끝까지 보지 못한 사연자 A씨는 우는 아이를 달래고 신랑에게 치가 떨리고 더러우며 꼴보기 싫다고 화를 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랑은 2년전과 똑같이 이번에도 호기심이다. 이게 이상한거나 그렇게까지 화를 낼일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신랑을 이해를 못하는 A씨가 이상한건지 답답한을 토로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차라리 야동을 봤다면 이해함''BJ방송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 물어보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내 몰래 호기심이라는 이유때문에 야심한 시간 19금 BJ방송을 보는 신랑 과연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건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