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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마약과 휴대전화유심 밀수 고양이 교도소 탈옥!!

세상에는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은 고양이가 마약을 밀수했다고 하면 믿을수 있을까요? 심지어 그 고양이가 교도소에 들어갔고 교도소를 탈출했다며 말이죠. 정말 영화와 같은 고양이 마약 밀수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스리랑카 교도소는 수감되어 있던 고양이가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교도소에 복역중이던 고양이의 죄목은 마약 밀수혐의 였다고 하는데요. 마약과 휴대폰의 유심을 밀수하려다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경찰 당국은 지난 토요일 스리랑카에 위치하고 있는 교도소 '웰리카'교도소에서 고양이가 탈출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교도소에서 탈출한 고양이는 2그램의 헤로인, 2개의 휴대폰 유심카드 및 메모리칩을 작은 비닐 봉지에 넣고 목에건채 체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탈출한 고양이가 고양이를 훈련시킨 마약 밀매업자가 고양이를 이용해 마약 밀수를 시도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법무부에 따르면 동물관련 체포 규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고양이가 훈련이 되었다면 밀수업자들의 소굴로 안내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이 번 탈출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고양이 탈출 사건을 두고 각종 SNS에서는 '고양이를 이용하다니 기발하네..''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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