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버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중입니다. 헤어지는게 맞겠죠?
- 연애·사랑
- 2020. 8. 10. 17:53
결혼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연애를 할때와는 다르게 많은걸 생각할 수 뿐이 없습니다. 연애는 당사자만 좋으면 되지만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기때문에 의외로 연애할때는 몰랐던 부분들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트러블로 작용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죠.
그런 트러블 중 하나가 바로 배우자의 경제력입니다. 연애를 할때에는 사실 상대방의 경제력이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들은 없지만, 결혼을 하게 될 경우에는 경제력이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발생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결혼을 준비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고 또 내집마련등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더 많은 경제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커뮤니케이션에서는 여자친구의 경제력으로 인해 고민을 하소연 하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올해 30세 남자라고 소개한 A씨는 자신의 연봉을 기본금 4500+α를 포함해 세전 7,000만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여자친구의 연봉입니다.
여자친구는 올해 29살에 연봉 세전 2,600만원 정도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29살에 연봉 3,000만원도 안되는 여자친구의 경제력을 한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여자 나이 29살이 어린 나이도 아닌데 연봉 3,000만원도 안되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다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연봉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거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연봉 맞고 조건에 맞는 사람과...''헤어져 여자친구가 아깝다''아니..연봉 수준도 모르고 사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연봉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당연하다는 A씨의 사연 과연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