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커플 캐릭터가 만약 임신과 출산을 한다면 이런 모습일까?
- 문화·디자인
- 2020. 8. 11. 17:40
어린시절 봤던 백설공주,신데렐라,알리딘과 같은 디즈니 캐릭터 커플들은 항상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해피엔딩의 결말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쯤 이런 호기심을 가져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만약 그 커플들이 결혼을 해서 임신과 출산을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말이죠.
실제로 이런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일러스트를 완성한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옥사나(Oksana Zolotareva Pashenko)'는 해피엔딩으로 끝난 디즈니 커플들의 뒷이야기를 하나둘씩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그 작품들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면서 33,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옥사나가 그린 알라딘과 자스민 커플입니다. 자스민의 만삭 모습과 더불어 알라딘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디즈니 커플들의 모습은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1.헤라클레스와 메그
#2.뮬랸과 샹
#3.벨과 아담(미녀와 야수)
#4.티아나 공주와 나빈(공주와 개구리)
#5.포카 혼타스와 존 스미스
#6.신데렐라 커플
#7.백설공주 커플
#8.오로라 공주 커플(잠자는 숲속의 미녀)
#9.포카혼타스와 그의 자녀
#10.벨과 그녀의 작은 공주
#11.자스민과 그의 아들
#12.뮬란과 그의 작은 영웅
#13.아리엘과 그의 작은 아들(인어공주)
#14.백설공주와 그녀의 작은 귀염둥이
*사진출처:instagram/@goldoxi21
어떠세요? 언제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디즈니커플들의 그 뒷이야기를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들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