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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 모임에서 한번도 밥값 계산 안하는 아가씨네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을하게되면 예상치못한 집안 행사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부모님 생신은 기본이고 친척의 결혼식 및 모임등 참석해야할 행사들이 많아지죠. 이렇게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만들수뿐이 없습니다.

문제는 식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게 발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종종 가족 식사비용을 누가내냐는 문제로 갈등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이런 식사비용 문제로 고민을 하소연한 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결혼 10년차 주부로 소개하고 있는 사연자 A씨는 1년에 2~3번 정도는 시부모님 생신이나 특별한 날에 시댁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시댁 식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게되면 약 7명 정도가 식사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한번 식사를할때 식사비용은 몇십만원은 기본적으로 지출이 될수뿐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의 여동생 그러니깐 아가씨네는 한번도 이런 식사비용을 부담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가씨네는 남편과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자녀 1명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사연자A씨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추가적으로 시댁 식구들과 식사를 한번서 단 한번도 아가씨네는 계산을 할려는 시늉 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주만나는건 아니지만 이제는 오빠인 우리가 계산을 하는게 너무나도 당연시 된거 같아 화가 난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달부터는 회비를 걷자고 제안하자' '형편이 여유가 있어보이는것도 아닌데 그 동안 계산한게 신기하다' '아가씨네 만나지마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시댁 식구들 혹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을때 보통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오빠니깐 오빠가 전부 계산을 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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