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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왜 거기서 나와?' 오공의 얼굴을 하고 있는 희귀한 난초 화제

자연의 세계에는 아직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수 많은 식물들이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화분용으로 키우는 난초 이외에도 난초는 약 3만여종이 넘는 많은 난초들이 존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SNS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특이한 난초가 있습니다. 에콰도르와 페루의 해발 2,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는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라고 불리는 서양난인데요.

일명 원숭이꽃이라고도 불리는 이 난초는 1978년도에 발견되 알려진 난초라고 하는데요. 너무나도 희귀해 발견하는것 자체도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약 120여종이 분포하고 있는 이 난초는 특이하게도 감귤향이 난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원숭이를 닮았는지 함께 감상들을 해보시죠.

어떠세요? 정말 원숭이를 닮은거 같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공이가 왜 거기서 나와?' '정말 원숭이가 웃고 있는거 같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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