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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홀로 버스타고 공원으로 산책가는 댕댕이 SNS 화제

수많은 반려견들은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는걸 즐깁니다. 하지만 때로는 주인 없이 홀로 산책을 즐기러 가는 반려견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SNS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반려견은 홀로 버스를 타고 공원까지 가서 산책을 즐긴다는 특이점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반려견 '이클립스(Eclipse)'는 매주 홀로 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 및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이클립스가 홀로 버스를 타게 된 계기는 주인과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주인이 담배를 피우는 사이 도착한 버스에 이클립스가 뛰어 들면서 혼자 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가막힌 사실은 이클립스가 공원이 있는 정류장에 정확히 하차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후 가끔 홀로 이클립스는 공원으로 산책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고 합니다. 이클립스는 정확히 어떤 버스를 타야 하는지 또 어디서 하차를 하면 공원이 나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애틀에 D라인 버스를 타면 홀로 타고 있는 이클립스를 만날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클립스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D라인 버스를 탄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클립스가 개줄을 하지 않고 홀로 버스를 타는점에 유려를 표시하며, 경찰 역시 주인에게 이클립스에게 개줄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지만, 시애틀주 법에 주인과 동승한 개를 제지할 수 없다는 점때문에 강제를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출처:YouTube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똑똑한 반려견들은 5~6세의 아이들과 동등한 IQ를 갖고 있기때문에 홀로 버스를 타는게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클립스는 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안 시끄럽게 짓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기때문에 시애틀의 새로운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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