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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의 바람을 잡기 위해 곰인형까지 쓴 남자의 사연 화제

놀이동산이나 행사장에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탈을 쓴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이동산에서나 있을법한 동물탈을 쓰고 도시 한복판에서 한 커플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남자는 왜 곰인형탈을 쓰고 한 커플을 바라보고 있었던걸까요?

현재 SNS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평범한 곰인형의 탈을 쓴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공장소에 타나났습니다. 곰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성은 백허그를 하고 있는 한커플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요.

커플은 그런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다른 일반적인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곰의 탈을 쓰고 있던 남성이 탈을 벗어 버리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고 있던 커플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곰인형의 탈을 벗은 남성의 얼굴을 확인한 커플의 여성이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다름 아닌 바로 자신의 남자친구였기때문입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 모르게 사실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고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곰인형의 탈을 쓴 남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은 바로 스킨쉽을 하고 있던 남성의 품을 벗어나 자신의 남자친구에서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사진에서 이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잡기 위해서 오랜 시간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커플이 중국커플이 아닌 일본커플이라는 점입니다.

즉, 남자친구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중국으로 여행간 사실을 알고 중국까지 따라가 이런 일을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남자 주인공이 왜 이렇게까지 할수뿐이 없었는지 이해를 한다면서 '조용히 돌아서 떠나는 모습이 너무나도 슬프다' '아마도 다시 탈을 쓰고 저 안에서 울고 있는걸거야'등 남자 주인공을 옹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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