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BS 연예대상 대상 주겠다고 해도 거절하는 사연 그래도 주겠다?
- 문화·디자인
- 2019. 12. 28. 00:31
연말이 되면 각 방송사에서는 한해를 빛낸 연예인들에게 각종 시상을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 최대의 관심은 과연 올해의 대상은 누가 받을까?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올해 sbs연애대상에서는 조금 특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 수많은 화제성과 더불어 시청률까지 챙긴 백종원에게 네티즌들이 대상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백종원 본인은 대상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해서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누리꾼들에게 있어서 가장 화제가 되는 연예대상은 sbs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벌써 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각종 화제성과 시청률에서 인기가 높았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방송되었던 겨울철 긴급점검 포방터 시장편은 10%대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다시 한번 골목식당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백종원의 또 다른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역시 시청률이 8%대가 오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작년 sbs 연예대상 같은 경우에는 백종원이 수상에 부담을 느껴 무관에 그쳤습니다. 올해 역시 비연예인이 대상을 타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서 네티즌들의 예상이 과연 맞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