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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엄마들 화났다' 건물에서 날라온 재떨이때문에 난리난 중국 엄마들 사연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심코 던진 물건들로 인해 발생된 사건들이 뉴스를 통해 종종 보도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사람이 맞게되면 작은 물체라도 큰 상처를 입을수뿐이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는 누군가 던진 재떨이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중국 엄마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항저우에 살고 있는 한 엄마는 최근 중국 커뮤니사이트에 자신이 경험한 일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연인 즉 3개월된 아이와 함게 외출을 하기 위해서 아파트를 나섰을때 하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재떨이가 자신의 아이에게 떨어졌다는 사연입니다.

아이의 엄마는 다행하게도 재떨이가 아이의 머리나 위험한 곳이 아닌 팔에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로인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3개월된 아이의 팔에 타박상과 멍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인근 건물에 살고 있는 200여 가구를 조사했지만 범인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항저우 공안국은 아직 조사중에 있으며, 범인을 찾기 위해 포물선 카메라 설치를 통해 대략적인 범인의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찰과 공안이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플라스틱 재떨이의 지문 조회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이의 엄마는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고 아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점때문에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요.

언제 또 이런일이 발생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이의 엄마는 3개월된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하는것 자체를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아이가 죽었어야지만 범인을 찾을거냐?'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빨리 범인을 찾기를 바랍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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