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건 인증샷이라고' 러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논란의 인증샷 SNS 화제
- 여행·맛집
- 2020. 8. 24. 14:30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높은 곳을 올라가는 것은 커녕 난간에 기대는것 조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여행지에서는 인증샷을 포기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 보면 기겁할만한 인증샷들이 SNS을 통해 알려지면 각종 논란은 물론이고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키릴 오레쉬킨(kirill Oreshkin)'은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독특한 인증샷은 바로 높은 건물의 난간에 매달리거나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키릴은 이렇게 높은 건물에 매달려 인증샷을 찍을때 그 어떤 안전 장비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끔 장갑 정도만 이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인증샷을 보고 목숨을 건 인증샷이라고 이야기를 할정도입니다.
독특한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방식때문에 세상에서 유일한 인증샷이라고도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겼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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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vk.com/kirill_op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