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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마비의 신랑과 휠체어 없이 결혼식에서 춤춰 감동준 사연 화제

최근 SNS에서는 한 결혼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 존슨(Joey Johnson)'이라는 남성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의사로 근무를 했었다고 합니다. 귀국 후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했던 다른 수의사들처럼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오토바이에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는 운명처럼 인디애나주 박람회에서 열린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서 '미셀(Michelle)'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후 조이는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반신마비가 된 조이와 미셸은 2014년 6월 28일 인디애나주 '노블스빌(Noblesville)'에서 친구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조이는 결혼식에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미셀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 깜짝 이벤트는 바로 하반신마비인 자신이 평범한 사람처럼 두발로 미셀과 춤을 추는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깜짝 이벤트를 모르고 결혼식에 입장했던 미셀은 조이가 휠체어 없이 두발로 서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조이가 하반신마비임에도 불구하고 두발로 서서 미셀을 기다릴 수 있었던 방법은 스텐트맨들이 주로 사용하는 줄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지탱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친구들의 도움으로 조이의 깜짝이벤트는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줄에 고정한채 힘겹게 서있는 조이였지만 미셀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만족을 했다고 하는데요.

미셀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미셀은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신체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두사람이 앞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게 진정한 사랑이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결혼의 의미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 어떠한것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출처:linneal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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