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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어들이라고?'화보를 위해 상어와 사진 찍은 모델 SNS 화제

상어는 바다에 살고있는 생물 중 가장 매력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위험한 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어도 100년동안 약 90%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단체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폰웡(vonwong)'이라는 사진 작가 역시 환경보호 및 상어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사진 작가였습니다. 그는 사진 작가라는 직업을 활용해 상어 보호를 위한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그는 '엠버 버크(Amber Bourke)'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엠버는 세계적 수준의 프리 다이빙 챔피언으로, 그녀는 최대 5분 동안 숨을 참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엠버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사진들을 보면 실제로 수중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양치기 소녀를 연상시킬 만한 지팡이를 들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어 보호를 위해 촬영된 독특한 사진들 과연 어떻게 촬영이 되었을까요?

엠버를 모델로 한 수중 촬영은 실제로 100% 수중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평균 1분~1분30초 정도의 숨을 참으며 촬영을 진행했고, 산소통으로 중간 중간 산소를 공급받으면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 나온 상어들은 실제 100%의 상어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어들이 촬영을 할 수 있는 거리까지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면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렇게 촬영된 작품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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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vonw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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