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해 말아야해?'먹기 너무 아까운 케이크 아티스트 작품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8. 31. 20:47
생일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우리가 챙기는 것 중 하나는 케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크의 모양을 떠올려보라고하면 동그란 모습 혹은 각진 네모난 모습만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케이크라고 하기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크 아티스트가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독특한 케이크이길래 화제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줄리 시몬(Julie Simon)'이라는 여성은 어렸을때 부터 빵 만들기를 좋아했던 평범한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요리사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맛있는 요리법을 시도해보고 예쁘게 요리를 만드는걸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20년전 런던을 여행하면서 우연히 방문한 푸드홀의 디자인된 레이스 과자를 보고 새로운 요리에 대한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렇게 런던에서 돌아온 이후 설탕등을 이용해 꽃을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터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만해도 설탕등을 이용해 꽃을 만드는 요리사들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연구한 결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케이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의 SNS 계정에는 약 4만7천명 정도의 팔로워가 존재를 할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케이크 작품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케이크는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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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uliesimoncakes/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