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1990년대 홍콩 여배우들의 패션 사진 SNS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9. 5. 01:06
홍콩은 파리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홍콩은 수십 년 전부터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면서 1990년대 아시아에서 패션의 도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 홍콩은 의류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홍콩 재정 상태가 개선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홍콩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패션 및 영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한 각종 홍콩 누와르 영화들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화려한 1990년대를 보냈던 홍콩이 최근 다시금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980~1990년대 홍콩 여배우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패션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톱 여배우라고 불렸던 배우들의 패션이 현재 유행하고 있는 패션과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980년대 홍콩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혔던 '장민'의 패션을 보면, 현재도 유행하고 있는 배꼽을 드러낸 패션을 상의를 과감하게 착용 중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당시 여배우들의 패션이 현재와 비교를 했을 때 어떻게 비슷한지 1990년대 홍콩 여배우들의 사진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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