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 나타났다'발레리나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9. 5. 01:57
발레를 하는 무용수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발레리나'라는 단어는 원래 발레단 최고의 위치에 있는 무용수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발레는 발가락 끝으로 온몸을 지탱하면서 몸으로 표현을 하는 예술로 유명한 발레리나의 발은 언제나 화제가 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발레리나의 발이 아닌 동작을 사진으로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작가가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남부 태양의 해변에 있는 도시 마르베야(Marbel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작가 '안나 울만(Anna Ulman)'은 어느 날 인터넷을 통해 발레리나가 길 한복판에서 춤추는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발레리나의 유연성과 그녀의 우아한 움직임에 매료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녀는 사진 기술과 발레리나의 재능을 합치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업을 시작한 그녀는 발레리노와 사진 작업을 하면서 미리 계획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레리노의 극적인 몸동작을 보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발레리노들은 각각 독특하면서 모두 다른 아이디어로 작품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SNS등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찐이 나타났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그녀의 작품 속 발레리노의 모습은 어떤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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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nna_ulman/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