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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선정된 필리핀 미인이 SNS에서 난리난 이유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정리해고가 실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선정된 적이 있는 필리핀의 '라이사 소베라노(Liza Soberano)'에 필리핀 국민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난리가 난 걸까요?

'라이사 소베라노(Liza Soberano)'는 2020년 필리핀에서 주목할 여배우 BEST5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는 여배우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외모만큼이나 필리핀 국민들 사이에서 난리난 이유는 그녀의 마음씨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공복지활동에 자주 참여하는건 물론이고 외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ABC-CBN 직원들이 정리해고를 당한 일을 접하며, 해고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생방송에서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필리핀 최대 언론사인 ABS-CBN은 정부를 비판하는 건 물론이고 정부 관련 광고까지 거부를 하면서 언론사 관련 허가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지난달 31일부터 정리해고를 할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22세인 그녀는 연기 경력 등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온천 관련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온천 관련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기는 했지만 직원들은 해고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필리핀에서는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그녀의 천사 같은 마음씨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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