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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때문에 난리난 중국' 폭우 속에서 OO 부터 한 우체부 사연 화제

유례없는 장마로 인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중국도 많은 비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특히 갑자기 내리는 폭우로 인해 대처할 시간도 없이 비로 인해 많은 피해들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는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우체부가 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우체부의 사연을 처음으로 알린 네티즌은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사진 속의 우체부를 만났다고 합니다.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우체부는 비를 피할 시간도 없이 그대로 비를 다 맞았다고 하는데요.

폭우 속에서도 우체부는 본인이 우비를 입기보다는 하나뿐이 없는 우비를 꺼내 편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덮어 폭우로부터 우편물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우비로 우편 상자를 덮은 우체부는 이미 비에 완전히 젖었으며 더 이상 우비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다시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

3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된 이 SNS 글에는 현재 3천건이 넘는 좋아요 와 더불어 많은 댓글들이 달리면서 우체부의 헌신적인 행동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폭우 속에서는 안전이 먼저입니다.' '진정한 책임감이란 저런 거다' '요즘 남일에 신경 안 쓰는 중국 모습을 보면 반성하게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일 수도 있는 우체부의 행동이지만 책임감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할 때 한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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