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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색 애완동물' 184천 팔로워 SNS에서 난리난 애완 주머니쥐!!

강아지와 고양이 이외에도 사람들은 많은 애완동물 혹은 애완곤충들을 키우곤 합니다. 뱀, 거미와 같은 다른 사람에게는 혐오스러운 동물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귀엽기는 하지만 실제로 키우라고 하면 조금은 망설일 거 같은 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84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계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동물은 다름아닌 '쥐'라고 합니다. '주머니쥐[opossum]' 라고 불리는 이 쥐는 미국과 멕시코에서는 유해 동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해 동물로 지정이 된 주머니쥐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사냥을 하는 업체까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들이 유해동물로 지정된 이유는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이미 지어진' 장소를 찾아 서식지로 삼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차고, 다락방, 굴뚝, 벽틈등 다양한 곳에 살면서 쓰레기통 등을 뒤지는 건 물론이고 텃밭의 채소, 연못의 물고기등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인해 유해 동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쥐는 애완용으로 처음부터 길렀던 쥐는 아니라고 합니다. 야생에서 구조된 쥐로, 정상적인 상태라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꼬리가 잘린 상태로 구조되어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생각과는 달리 사람을 잘 따르며 나름 애교를 부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말썽쟁이 주머니쥐가 과연 어떻게 귀여운지 SNS에서 공개된 사진들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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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tsmesesam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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