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난리난 냥집사들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움+편리성 고양이 팬티
- 문화·디자인
- 2020. 9. 9. 00:43
일본은 유독 고양이 관련 상품들이 많은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 보니 고양이 관련 제품들을 따로 판매하는 회사와 쇼핑몰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고양이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고양이클럽(Neko-bu)'은 최근 고양이 관련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시하자 마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클럽(Neko-bu)'에서 9월 1일부터 새롭게 판매하는 신상품은 바로 '포켓고양이팬티(にゃんポケパンツ)'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속옷과 동일하지만 매뉴얼대로 속옷을 접게 될 경우 고양이 얼굴이 나타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속옷을 접을 때 편리하게 접을 수 있도록 배 부분 바로 아래에 특수한 주머니가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 매뉴얼대로 속옷을 접게 되면 고양이 모양으로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각 색상마다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1.그레이
#2.망고
#3.모카
#4.다크 브라운
'고양이클럽(Neko-bu)' 측은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을 갈때 필요한 제품이라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여행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좋아하는 냥집사들에게는 고양이 관련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제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옷을 보관할 때 정말 편리하겠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이겠는데' '다음 고양이 제품은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nekob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