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주의보'일본의 펠트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캣 프레임'
- 문화·디자인
- 2020. 9. 9. 18:06
일본에서 고양이는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고양이 관련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런 일본에서도 조금 독특한 고양이 관련 인테리어 소품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사토미 후지타(Satomi Fujita)'는 양모를 소재로 한 다양한 펠트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여러 전시회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펠트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그녀는 작은 액자에 고양이 얼굴을 담은 '캣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후지타의 작품의 특징은 작은 액자 속에 담겨 있는 고양이들의 표정이 다양하다는 점과, 여러 고양이 품종들을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 보니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후지타의 '캣 프레임' 작품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매장 등을 통해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직 자신의 SNS를 통해서만 가끔 만들어둔 작품에 한해서만 한정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캣 프레임' 작품들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이기에 인기가 높은지 몇몇 작품들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출처:instagram/@satosatoyoumou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