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뚫어질테다!!'단체 사진 망치는 한 마리의 시바견 SNS 화제
- 동물·라이프
- 2020. 9. 11. 16:05
친구들과 혹은 단체로 여행을 갔을 때 빠지지 않고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단체사진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몇몇 사람 때문에 다시 찍어야 하는 경우들도 있고, 유독 튀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일이 사람이 아닌 개들의 단체사진에서도 일어 나는 일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는 요코(Yoko)라는 여성은 4마리의 치바견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치코(Kikko),사샤(Sasha),모모(Momo),히나(Hina)라고 불리는 4마리의 치바견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3마리의 치바견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데 유독 한 마리의 치바견만 따른 포즈를 취한다고 하는데요.
단체 사진을 망치려고 노력하는 듯 보이는 한 마리의 주인공은 바로 '히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히나는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다른 치바견들이 똑같은 포즈를 취할때 과연 혼자만 어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단체 사진을 망치려고 작성한 '히나'의 독특한 나 홀로 포즈를 몇 장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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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nstagram/yokokikuchi_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