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출신답게 어린이 병원에 5,000만원 쾌척한 박나래
- 문화·디자인
- 2020. 1. 3. 03:31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의 남다른 선행이 네티즌들로 하여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박나래는 작년 연말에 5,000만원이라는 돈을 어린 환우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를 벌써 2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박나래의 선행은 2018년도에도 해당 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서 써달라고 5,000만원을 박나래가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연예대상의 품격에 맞는 박나래의 선행 행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대상 자격이 있다면서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