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입었던 독특하고 색다른 웨딩드레스 모음.ZIP
- 연애·사랑
- 2020. 9. 20. 05:07
전통적으로 결혼식에서 신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론 결혼식에서 신부가 하얀 웨딩드레스만 입어야 한다는 법은 없죠. 그렇다 보니 최근 패션 업계에서도 특별한 웨딩드레스들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WIKIVIKI와 함께 결혼식에서 독특하면서 색다른 웨딩드레스를 입은 해외 유명 스타들에는 누가 있으며 과연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엠마 톰슨(Emma Thompson)
1990년대 초 영국 영화의 황금 커플로 불린 '엠마 톰슨(Emma Thompson)'의 웨딩드레스는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가장 특이한 웨딩드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89년 결혼식에서 입었던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하얀 웨딩드레스가 아닌 다소 특이한 모자가 달린 짧은 다양한 색상을 지닌 웨딩드레스였다고 합니다.
#2.디타 본 티즈(Dita Von Teese)
미국의 유명 여배우였던 '디타 본 티즈(Dita Von Teese)'의 웨딩드레스 역시 가장 특이한 드레스 중 하나로 기억되는 웨딩드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5년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과 결혼을 할 당시 입었던 보라색 드레스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3.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
비욘세의 여동생으로 더욱 잘 알려진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는 2014년 결혼식 당시 점프 슈트 형식의 드레스(?)를 입어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리셉션에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가슴까지 파인 파격적인 의상은 신부의 고정 관념을 깨는 도전이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4.오노 요코(Ono Yoko)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John Lennon)'과 결혼한 '오노 요코(Ono Yoko)' 역시 당시에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니스커트와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에 모자 그리고 긴 양말과 테니스화를 신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난 게 아니라 암스테르담의 힐튼호텔에 도착한 후 평화를 위한 반전시위에 참여했다는 점에서입니다.
#5.셜리 템플(Shirley Temple)
할리우드에서 아역 배우로 전설이 되었던 배우로 17세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매우 패셔너블 한 반팔 새틴의 원피스로 모두들 놀라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6.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노 다웃(No Doubt)'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던 '그웬 스테파니 (Gwen Stefani)'는 결혼식에서 독특한 펑키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밑단에 핑크색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는 긴 베일의 볼륨감 있는 크리스챤 디올의 드레스를 입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우 독창적인 드레스였지만 크리스챤 디올의 드레스라는 점이 더 화제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