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무상 수리기간 1년에서 2년으로 늘었다.

2020년부터 달라지는것 중 하나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의 무상 수리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는 현재 한국을 제외한 해외 일부국가에서 같은 기종이 2년 무상 서비스 기간이 한국에서만 1년이라는 점이 그 동안 많은 이용자들에게 역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나온 조치라는 점에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월 1일 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스마트폰에 대해서 기존에 1년 무상서비스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 휴대폰을 구입할때 약정 기간이 2년이라고 했을때 본인 과실로 인한 파손이 아닌 이상은 거의 약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무상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부터 구입한 제품에 한해서 적용이 되며, 그 이전에 구매한 사람은 1년 무상 서비스만 적용이 되기때문에 이 점은 혼동이 없어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