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미인대회 맞아?'소환사부터 마법사까지 태국 미인 대회 드레스 SNS 화제
- 여행·맛집
- 2020. 9. 26. 04:35
여성의 성을 상품화한다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미인대회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런 미인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어떻게 보면 수영복 심사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태국에서 진행되었던 한 미인대회는 수영복이 아닌 독특한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열리는 '미스 그랜드 태국(MIss Grand Thailand)' 미인 대회는 태국의 77개 주에서 선발된 미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리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인 대회라고 하는데요. 이 미인 대회가 유명한 이유는 다름이 아닌 독특한 드레스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인 대회 중 각자 개성 있는 드레스를 뿜내는 자리에서 태국의 77개 주 미인들은 태국의 민속 신화와 종교적 신념등을 갖춘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 환상적인 무대 공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얼핏 보면 다양한 롤 플레잉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 마법사, 전사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은 물론이고, 태국의 전통 음식, 코끼리, 원숭이등 태국을 연상하는 드레스를 입은 미녀들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뽐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태국 미녀들은 어떤 독특한 의상들을 입고 자신을 뽐냈을까요? 지금부터 태국 미녀들의 멋진 드레스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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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issgrandthailand/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