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브랜드를 격투 게임 캐릭터로 바꿔 화제가 된 일러스트 작가
- 문화·디자인
- 2020. 9. 29. 08:12
스트리트 파이터는 가장 대표적인 격투 게임으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격투 게임은 상대방과 1:1로 각종 기술을 겨루는 게임으로 각 캐릭터마다 특징과 주특기가 모두 다르죠. 그런데 최근 이런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패스트푸드 캐릭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LA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 '코란 키저 스톤(Coran Kizer Stone)'은 유명 브랜드에서 일을 했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은 일러스트 작가라고 합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유명한 패스트푸드의 캐릭터들을 마치 격투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햄버거 업계에 영원한 맞수라고 할 수 있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를 비롯한 콜라와 펩시 등 그가 작업한 브랜드만 해도 수십여 가지라고 합니다.
특히 그가 작업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하는 캐릭터는 'KFC'캐릭터라고 하는데요. 특유에 통통하면서 넉넉한 할아버지 캐릭터로 알려진 이 브랜드의 마스코트를 날렵하면서도 거친 인상을 주는 멋진 캐릭터로 변신시켜 많은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만든 다른 캐릭터들은 어떨까요? 지금이라도 당장 격투 게임 캐릭터로도 가능할거 같은 그가 만든 패스트푸드 캐릭터들을 WIKIVIKI와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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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nstagram/@kiz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