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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맨몸을 캠버스 삼아 그려낸 빛을 이용한 바디페인팅 아트 SNS 화제

바디페인팅은 보디 아트의 일종으로, 인간의 피부에 직접 페인팅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문신과 기타 형태의 보디 아트와 달리 바디페인팅은 일시적이거나 몇 시간만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 파플리톤(John Poppleton)' 역시 유명한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로 이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정을 받은 실력자라고 합니다.

'존 파플리톤(John Poppleton)'은 기존에 몸에 직접 페인팅을 하는 방법과는 조금이 다른 형식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바디 페인팅 영역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일반적인 모델의 등과 팔, 다리, 목, 심지어 머리 전체까지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다른 사람들과 차원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바디페인팅과 조명을 결합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취미로 사진을 찍던 그는 1993년 친구들 결혼식 사진을 촬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지난 20여년 동안 인물 사진에 있어서는 전문 사진 작가로 이미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2010년 한 호텔 방 침대에 누워 아픈 몸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을때 어두운 빛을 이용한 지금의 작품에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어두워진 스튜디오에서 블랙라이트 아래 UV 바디 페인트로 페인팅을 한 그의 작품은 초현실적으로, 블랙 라이트 바디 페인팅계의 밥로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밥로스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의 작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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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underblacklight/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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