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만 찍어요!!'전 세계 미녀만 찍은 사진 작가가 밝힌 미녀의 기준

미녀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나라마다 사람들마다 미녀의 기준은 조금씩 다를 겁니다. 루마니아 출신의 사진 작가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는 전 세계 37개국을 여행하면서 각 나라 미인들의 사진을 찍으며, 그녀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가 생각하는 미녀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2년 전 직장은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카메라와 배낭만 가지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통해 그녀는 다양한 문화에 둘러싸여 있는 수 백명의 아름다운 여성들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 프로젝트를 '아름다운 아틀란스'라고 부르며,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갖고 있는 여성들의 다양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Tibetan Plateau, China

37개국을 여행하면서 비록 적은 예산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고, 아름다움의 정의는 화장품이나 크기의 문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화장품 회사들은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통해 우리를 똑같이 보이게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며 우리 모두 아름답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여성들을 찾아 계속 사진을 찍는 것을 목표로 작가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의 카메라에 담긴 세계의 아름다운 여성들은 어떨까요? 

#Maramures, Romania

#Baltic Sea, Finland

#Shiraz, Iran

#Omo Valley, Ethiopia

#Yangon, Myanmar

#Rio de Janeiro, Brazil

#Amazon Rainforest

#Colca Valley, Peru

#El Paico, Chile

#Ethiopia

#Nasir al-Mulk, Iran

#Little India, Singapore

#Riga, Latvia

#New York, USA

#Havana, Cuba

#Oxford, UK

#Mawlamyine, Myanmar

#Medellin, Colombia

*출처:facebook@MihaelaNoroc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