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떠블로가!'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포토샵 장인들의 배틀 SNS 화제

여행 중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잠을 자는 건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10시간 이상 이동하는 지루한 차량에서 졸음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존재인데요. 그런데 최근 장시간 이동하는 차량에서 잠시 잠든 남편의 사진 한 장으로 생각지도 못한 전 세계 포토샵 장인들의 배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세리아 오버맨(Sharea Overman)'이란 여성은 남편과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를 이용해 친척집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장시간 운전을 하는 동안 옆에서 편안하게 앉아 잠들어 있는 남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잠들어 있는 동안 창밖으로 지나간 것들을 보여줄 생각으로 포토샵을 활용해 간단한 합성 사진을 만들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단하게 생각했던 사진 한 장이 전세계에 포토샵 장인들을 자극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합성 사진을 본 남아프리카,호주,뉴질랜드,알래스카등 전 세계의 포토샵 장인들은 각자 자신만의 버전으로 사진들을 편집하기 시작해 공유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 버전은 물론이고 UFO,동물,귀신등 다양한 버전의 합성 사진들이 등장하면서 SNS를 통해 빠르게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전 세계의 포토샵 장인들은 어떻게 합성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재치 있는 포토샵 장인들의 배틀을 WIKIVIKI와 함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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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acebook@sharea.ov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