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 넘사벽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도시 TOP 10
- 비지니스·사회
- 2020. 10. 2. 15:41
집을 포함한 부동산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세가지는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 셋째도 위치 입니다. 그만큼 위치에 따라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부동산을 구매할때 외곽보다는 도시에서 부동산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WIKIVIKI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도시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TOP 10에 이름을 올렸을까요?
#10위. 파리(624,299달러)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파리가 낭만적인 도시로 인정을 받는 이유는 언어,그림,건축,풍부한 문화와 역사가 배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도시이면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라고 합니다.
#9위. 베이징(629,276달러)
베이징은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이며 경제,교육,문화 및 기술 분야의 선구자입니다. 3천년 넘게 존재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 시 중 하나인 베이징은 중국 문화유산의 진원지이면서, 빠른 산업화로 인해 가장 비싼 도시 9위에 올랐습니다.
#8. 런던(646,973달러)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금융 강국으로 문화적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이지만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7. 뉴욕(646,973달러)
미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뉴욕은 높은 인구 밀집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도시 중 하나이며, 미국인 사이에서는 미국의 건국 장소로 간주되는 곳입니다.
#6. 로스 앤젤레스(679,220달러)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할리우드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로스앤젤레스는 지중해 기후,훌륭한 문화와 음식, 빠른 부의 명성을 얻은 도시입니다. 한때는 캘리포니아 드림의 발상지로 많은 이방인들에게 꿈의 도시로 불린 적도 있습니다.
#5. 심천(680,283)
지도상으로 홍콩 위쪽에 위치한 중국의 심천 역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며 빠르게 성장한 중국 도시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20개 이상의 공원과 매년 170개 이상의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4. 밴쿠버(815,322달러)
캐나다의 밴쿠버 역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발단한 도시이며 가장 깨끗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상하이(872,555달러)
상하이는 인구 2,600만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구 밀집도를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중국 동부에 있는 상하이는 금융의 중심지이며, 항구를 갖고 있는 도시로, 중국 경제 호황의 대표적인 사례를 갖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싱가포르(874,372달러)
싱가포르는 작지만 글로벌 영향력은 큰 도시로, 1965년 독립 후 늪지대에서 발전한 대표적인 도시 국가입니다. 현재는 세계 금융 수도 중 하나로 범칙금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 홍콩(1,235,220달러)
홍콩은 다양한 문화는 물론이고 경제의 중심지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 입니다. 1980년대를 시작으로한 경제 호황으로 인해 많은 금융 회사들이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도시 1위에 오른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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